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두 가지 모두 스프링 빈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스프링 컨테이너이다.
DI의 관점에서 초점을 두어 설명할 때 BeanFactory를 쓰기도 한다.

BeanFactory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며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의 사진처럼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모든 기능을 상속받아서 제공받는다. 그러나 빈을 관리하고 검색하는 기능을 이미 BeanFactory에서 모두 제공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왜 굳이 ApplicationContext를 써야할까?

개발에 필요한 그 외의 기능을 ApplicationContext가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 메시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
  • 다국어 지원에 따른 메세지 기능
• 환경변수
  • 로컬, 개발, 운영등을 구분해서 처리, 소스 설정 및 프로퍼티 값을 가져오게 해줌
• 편리한 리소스 조회
  • 파일, 클래스패스,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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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빈의 생성 시점에서의 차이도 있다.

빈 생성 시점

1) BeanFactory - Lazy loading

BeanFactory 는 .getBean()을 사용하여 빈을 호출 할 때 빈을 생성한다.
BeanFactory factory = new ClassPathXmlApplicationContext("bean-factory-test.xml"); -> 이 시점에는 빈들이 생성되지 않는다.
DiscountPolicy bean = ac.getBean(RateDiscountPolicy.class); -> 빈을 조회하는 시점에서 빈이 생성된다.

2) ApplicationContext - pre loading

ApplicationContext는 컨테이너 실행시점에(런타임) 모든 빈을 생성해 놓는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TestConfig.class); -> 이 시점에서 모든 빈들을 미리 생성!